[뉴스웍스=최안나기자] 동부화재가 질병, 상해, 비용 등 다양한 위험 보장을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일반가입자플랜’,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간편고지가입자플랜’ 등 총 7가지 플랜을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우량가입자플랜의 경우 비흡연과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BMI 등 회사에서 정한 우량 가입조건에 부합할 경우 최대 30%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비흡연가입자도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고령층이나 유병자도 '간편고지가입자플랜'에 따라 과거 병력에 관계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장내용도 강화했다. 첫 번째 암 이후 재발하거나 전이암까지 보장하는 재진단암 진단비를 최대 1000만원 보장하고, 두 번째 발생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해 주는 '두번째 뇌출혈진단비', '두번째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일반가입자플랜',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물론 '간편고지가입자플랜'에도 추가했다.

2인 이상 가족이 가입 시 2% 할인되며, 보험계약 안내자료를 모바일로 수령할 경우에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월납보험료 7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증정하고 1년동안 250만보 이상 걸으면 보험료를 1%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