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7.14 10:48

[뉴스웍스=김벼리기자] 한국암웨이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창사 25주년 기념 페스티벌 ‘A Beautiful Journey’를 연다.

코엑스 내 약 2400평에 이르는 공간을 실내 잔디 광장인 ‘암웨이 파크’와 유럽풍 거리인 ‘암웨이 애비뉴’로 꾸며 진행한다.

전체 행사장 규모의 2/3에 달하는 초대형 잔디 광장 ‘암웨이 파크(Amway Park)’는 피크닉과 라이브 공연, 토크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그 옆에 조성한 ‘암웨이 애비뉴(Amway Avenue)’에서는 10가지가 넘는 테마로 이뤄진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연출 사진을 찍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에는 로이킴, 10센치, 스컬&하하, 장미여관, DJ KOO, 피터팬 콤플렉스 등 13개 팀이 출연한다. 토크 세션에는 개그맨 김영철, 만화가 김풍, 디자이너 황재근, 체조선수 신수지, 셀프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단에 선다.

행사 2일째인 23일 오후 12시에는 SBS FM라디오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개방송이 암웨이 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방송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한국암웨이가 전국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성 권익 향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다. 윤정수, 양희은, 홍진영, 걸그룹 라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25주년 페스티벌 ‘A Beautiful Journey’ 및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개방송의 사전참가 신청은 15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한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한국암웨이가 25년간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상생해온 파트너들의 열정과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의 모든 열정들을 위한 무료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탁 트인 잔디밭에 앉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암웨이가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휴가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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