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7.14 11:13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이 현대 예술가 게리 베이스만(Gary Baseman)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베이스만은 현재 미국 LA를 기반으로 일러스트, 파인아트, 토이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 토비(Toby)와 핫차차차(Hotchachacha)를 닥터마틴 제품에 새겼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베이스만이 특별히 디자인한 ‘토비 펑크(Toby Punk)’는 닥터마틴의 대표 제품 ‘파스칼 8홀 부츠’에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유쾌하게 덧입혀졌다. ‘1461 3홀 슈즈’에는 회색 배경 위에 베이스만의 또 다른 캐릭터 ‘핫차차차’가 새겨졌다.

또한 신발 외에도 남녀공용 코튼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나왔으며 닥터마틴 일부 매장 및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drmarte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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