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3.01.01 15:32
1일 임종식(왼쪽) 경북교육감이 교육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안동 충혼탑에서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1일 임종식(왼쪽) 경북교육감이 교육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안동 충혼탑에서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안동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경북교육청 간부공무원과 직속기관 및 지역교육청을 대표해 경북도교육청연구원장과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의 시간을 엄숙하게 진행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에는 안동 경안고등학교 주니어 ROTC학생 10명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새해 참배를 통해 순곡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겼다"면서 "계묘년 새해에도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경북교육 가족 모두가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더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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