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3.01.04 10:59
(사진제공=롯데제과)
(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롯데제과가 ECO 선물세트를 비롯한 설 선물세트 6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4일 발표했다.

롯데제과는 올 설에도 친환경 행보를 이어나간다. 전체 30여종의 'ECO 선물세트'는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를 제작했다. 

롯데제과는 'ECO 캔햄 세트'에 '로스팜97' 구성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스팜97은 97.05%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돈육 함량을 자랑하는 캔햄이다. 엄선된 돈육에 7가지 성분을 무첨가해 건강하게 맛있는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100% 국산 돼지고기와 의성마늘로 만든 '의성마늘 로스팜', 구이와 찌개에 모두 어울리는 '런천미트' 등 다양한 캔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캔햄, 카놀라유, 참기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한 'ECO 혼합 세트'로 가격대와 종류 등 선택의 폭도 넓혔다. 

'홈카페', '홈디저트' 등 일상 속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산지 본연의 특징을 살린 스페셜한 블렌딩으로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가 풍부한 '칸타타 시그니처 드립 원두커피 세트', 남녀노소 좋아하는 달콤한 간식으로 채운 '간식자판기 세트'가 대표적이다. 파스퇴르 쾌변두유 및 생유산균 세트, 프리미엄 견과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9일부터는 껌, 비스킷, 파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설날 종합선물세트'도  '롯데 스위트몰'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며 200세트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에 합리적인 구성은 물론이고 친환경적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착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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