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12 09:49

경영실적·브랜드가치·고객만족 등에서 높은 평가

에쓰오일 주유소 전경.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 주유소 전경. (사진제공=에쓰오일)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에쓰오일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5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IPS는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소비자 니즈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품질·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을 일관되게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광고캠페인,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SNS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프로모션,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운영 등 품질·서비스 관리를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에쓰오일은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에 대한 긍정 평가를 받았다"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하는 브랜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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