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1.26 14:35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가 대학생서포터즈 '청춘기록' 3기를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서포터즈 '청춘기록'은 대학생들이 주체가 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멘토링, 체험부스 기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다.

청소년과 진로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는 대학생서포터즈 지원을 위해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봉사시간 발급, 교통비 지원, 직업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유재희 진로지원센터장은 "'청춘기록' 활동은 진로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진로 프로그램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관내 중‧고등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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