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1.30 09:50
배우 박보검(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배우 박보검(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은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했다. 빅뱅의 태양,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보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보검은 최근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후 션과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업계에서는 YG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최종은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확정됐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영화 ‘원더랜드’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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