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2.08 12:13
오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6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청취 및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산시의 미래를 위해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김미옥 오산시 농아인협회 지회장을 임시회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오산시의회는 바람직한 의정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일일 명예의장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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