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2.09 14:14
경과원 전경(사진=뉴스웍스 DB)
경과원 전경(사진=뉴스웍스 DB)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3년 안산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산시와 경과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화상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선정 기업은 ▲베트남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현지 상담장 및 단체이동 차량 ▲통역 ▲항공료(1인 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조건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선정 규모는 총 10개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안산시 관내 중소기업은 안산시 홈페이지, 경과원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이메일(haku@gb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