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2.13 11:23
이정후가 컴투스프로야구2023 공식 모델로 선정돼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야컴 TV 캡처) 
이정후가 컴투스프로야구2023 공식 모델로 선정돼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야컴 TV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지난 시즌 타격 5관왕으로 MVP상 등 최고 성적을 낸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4년 연속 컴투스 프로야구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컴프야2023)’ 모델로 이정후를 선정했다고 13일 전했다. 이정후 선수는 공식 모델 선정에 따라 컴프야2023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은 지난 10일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 ‘야컴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정후 선수의 소감과 2023시즌 목표, 컴프야2023 유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광고 촬영 콘셉트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정후는 컴투스 홍보영상에 2020년 아버지 이종범 감독과 함께 출연한 후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그는 “컴프야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올해도 컴프야와 함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2023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3D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현존하는 10개 구단뿐만 아니라 원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등을 게임속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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