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3.02.14 13:16
윤원균(왼쪽 다섯 번째)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5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윤원균(왼쪽 다섯 번째)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5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지난 13일 오후 5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6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남부권 6개시의회의장협의회 규약 중 규약 명칭을 경기도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규약으로 변경하고, 의왕시의회와 과천시의회를 포함하며 정례회의 개최지 예산지원금을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개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또한 각 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시·군의회 권역 조정으로 인해 의왕시, 과천시의회가 경기도 남부권역으로 조정되어 남부권이 이제 8개 시의회가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부권 8개 시의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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