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3.02.17 15:01
비블록NFT가 NFT 대중화를 목적으로 18일과 20일 양일간 14시부터 16시까지 NFT 작가 밋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그레이브릿지)
비블록NFT가 NFT 대중화를 목적으로 18일과 20일 양일간 14시부터 16시까지 NFT 작가 밋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그레이브릿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NFT 대중화를 목적으로 유명작가의 밋업(Meetup)을 진행한다.

그레이브릿지는 KOREA NFT CENER(이하 KNC)에서 18일과 20일 양일간 NFT 유명작가 30여명의 밋업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NFT에 대한 사용성과 현주소를 현업에 종사하는 NFT 작가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밋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전시회를 방문, 사진촬용도 가능하다.

18일 밋업은 AI Artist Club이 담당한다. 작가들이 상상하는 세상을 AI를 통해 작품으로 소개하는 해당 클럽은 국내 AI Art를 대표하고 있다. 이번 밋업에 참가하는 따능이 작가는 비블록 NFT의 큐레이션 서비스 2월 월간비블록을 통해서도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Atrist Club 밋업은 NFT 대중화를 목적으로 비블록 소개, 작가&작품 소개, AI Art 소개, AI와 NFT Art 시너지 효과, 향후 AI Art 비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작가 사인, 사진촬영, 경품증정 등 다양한 방문객 이벤트도 열린다.

20일은 비블록&인증작가 NFT ART 밋업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시작한 NFT마켓에서 검증한 NFT 작가들이 총집합하는 만큼 NFT와 관련한 심도 깊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비블록 옥션도 진행한다. 월간비블록을 통해 작품을 공개한 바 있는 김보슬 작가, 김창겸 작가, 이윰 작가가 새로운 작품을 이날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다. 옥션은 전시장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가와 인증사진 및 사인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KNC와 함께하는 비블록NFT 전시회'는 다양한 NFT작가는 물론 이마트24, 위메프오, 사가와후지이 아방가르드 프로젝트, 캣보티카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업과 로드숍 등이 참여한다. 첨단 IT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테크쇼도 상시 운영한다. 포틀 홀로그램, 하이퍼비전, 블루캔버스 등 일반 기획적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첨단 장비를 통해 NFT를 구현, 가시성도 높였다.

비블록 NFT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던 NFT작가들이 오프라인으로 나와 밋업을 진행하고, 대중들과 NFT와 관련한 소통의 창구를 열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국내 최고 작가진을 만나볼 수 있는 비블록NFT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