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2.22 12:02
경복대가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제30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가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제30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2022학년도 제30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학위수여식은 학부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사보고, 학위수여식 훈사, 격려사, 태슬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76명, 전문학사 1270명 등 총 2046명이 학위를 받았다.

경복대 우당대상은 치위생과 황민경, 시각디자인과 김준호 졸업생이 수상했다. 자랑스런 경복인상은 학사학위 성적 우수자인 간호학과 권유나 외 17명이, 전문학사학위 성적 우수자인 물리치료과 염지윤 외 25명이 수상했다. 봉사부문 우수공로상은 복지행정학과 김성남 외 54명이, 공로상은 유아교육학과 김민정 외 55명이 수상했다.

김경복 경복대 총장직무대행은 훈사에서"졸업생들은 사회의 리더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이정표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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