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3.02.26 15:19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꾸러미 전달

이석준(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봉사단원이 24일 경기도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무지개동산 예가원에서 입소자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재료 손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이석준(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봉사단원이 24일 경기도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무지개동산 예가원에서 입소자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재료 손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금융은 경기도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무지개동산 예가원'에서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우리 농산물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복지시설 대청소와 예가원 구성원들이 가꾸는 텃밭 고르기를 함께했으며, 입소자들의 점심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NH농협금융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복지시설에 쌀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농협금융은 우리사회 곳곳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큰 나눔으로 고객들이 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현장에서 소통하고 실천하는 현장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농협금융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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