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3.03.02 16:32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55명이 1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55명이 1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의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55명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1일 도의회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안정과 통합, 포용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만이 가능하다”며 “당의 가치를 누구 보다 잘 알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해 승리하여 이미 탁월한 능력이 검증된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국방, 외교, 노총 등 많은 분야에서 훼손된 정책들을 반드시 재정립해 대한민국의 재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 김기현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개혁을 뒷받침하고 국민대통합과 당정일체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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