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7.19 18:04

[뉴스웍스=온라인뉴스팀] 롯데주류는 오는 22일 탄산을 포함한 '스카치블루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스카치블루 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위스키 '스카치블루' 원액에 탄산을 가미한 제품으로,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35㎖ 용량의 캔 패키지를 적용해 혼자서도 한 번에 마시기 편하게 만들었으며 알코올도수는 7도로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이달 초 위스키 풍미를 살리면서 알코올도수를 25도, 30도로 낮춘 '블랙조커 마일드'와 '블랙조커 클래식'을 출시하는 등 위스키 대중화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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