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3.03.10 09:20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개발·운영 부서 인재 채용에 나선다.(사진제공=그레이브릿지)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개발·운영 부서 인재 채용에 나선다.(사진제공=그레이브릿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개발·운영 부서 인재 채용에 나선다

10일 그레이브릿지에 따르면 사세 확장에 따라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비블록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백엔드, 프런트 엔드, 앱(안드로이드, ios 개발 유경험자), 운영 직무(서비스 운영지원, QA) 등 개발과 운영 직무다.

이번 채용은 상시 모집이며 해당 부서 인력 채용시 마감된다. 상세 내용은 구인구직사이트 사람인과 잡코리아 채용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블록은 이번 채용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NFT마켓 고도화, 안전성 제고, 모니터링 강화 등에서 경쟁력을 한층 제고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비블록은 기존의 NFT플랫폼과 DAO(탈중앙화자율조직)의 융합된 개념인 NFT2.0(NFT+DAO)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상자산모아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 '비블록 마이데이터' 역시 론칭이 임박한 상태다.

가상자산 통합플랫폼을 정체성으로 두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에서의 차별화와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코인거래는 물론, NFT마켓플레이스도 개발해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비블록 관계자는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 및 만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선 우수한 인력과 함게 비전을 갖고 시장 패권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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