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3.10 16:11
(사진=KBS스포츠 유튜브 캡처)
(사진=KBS스포츠 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지난 9일 치러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박찬호·박용택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나선 KBS2TV가 1.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이대호·이순철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의 SBS가 1.6%, 이종범,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나선 MBC가 1.5%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 야구대표팀은 호주에 7-8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 직후 박찬호는 “오늘(9일) 패배로 내일은 정말 꼭 이겨야 하는 그런 상황이 왔다. 필승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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