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3.13 15:06
양복렬(오른쪽)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cco가 교육부장관상을 대리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인그룹)
양복렬(오른쪽)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cco가 교육부장관상을 대리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인그룹)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바인그룹이 지난 1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인재양성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올해 8회째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후원으로 국내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그룹으로, 교육업계 최초로 인성교육을 겸비한 청소년 '코칭'교육을 도입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을 발표하며,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 등을 통해 미래 리더 양성과 균등한 교육 기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양복렬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COO는 "바인그룹은 무엇보다 인재경영을 중요시 한다"며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공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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