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3.15 10:42
(포스터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포스터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가 베일을 벗는다.

김호중은 15~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를 개최한다.

공연에서 김호중은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 테너 김호중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공식 타이틀이 ‘트바로티’로 결정된 만큼 김호중은 직접 연출에 참여하며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의 앙코르 무대를 재현하고 ‘트바로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함과 ‘김호중만의 클래식 퍼포먼스’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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