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3.23 09:25
(포스터제공=스탠다드프렌즈)
(포스터제공=스탠다드프렌즈)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독보적 음색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원슈타인이 반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원슈타인은 23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Single’(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 측은 “화려한 봄에 발매되는 이 곡은 사실 그 어떤 계절보다 쓸쓸한 봄의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며 “울적함조차 낭만이 되는 봄의 마법을 닮은 곡이다”고 소개했다.

‘Single’은 화려한 참여진이 이목을 끈다. 총괄 프로듀서로 자이언티가 나섯으며 작곡가로 최근 쇼미11을 우승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슬롬(SLOM)과 박준우가 여운 짙은 발라드 프로덕션을 담당했다. 앨범 아트웍에는 ‘적외선 카메라’, ‘X’, ‘Cassie ($)’ 등으로 호흡을 맞춘 Jinyu(진유) 감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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