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3.27 17:01
엑소 세훈.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캡처)
엑소 세훈.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본명 오세훈)이 여자친구의 혼전임신설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한 맘카페에는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초진을 갔는데 아이돌을 봐서 신기했다”며 “미혼 아이돌인데 혼전임신인가 싶더라”고 남겼다.

현재 해당 추측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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