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3.31 09:32
개그우먼 안소미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충남도청 홈페이지 캡처)
개그우먼 안소미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충남도청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충남 보령 출신 개그우먼 안소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충남도는 지난 30일 안소미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강부자·정흥채, 시인 나태주 등이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에는 참여했으며 안소미가 4번째로 나섰다.

안소미는 “충남 보령의 딸, 당진의 며느리로 뼛속까지 충남 사람이라 누구보다 충남을 사랑하고 아낀다”며 “충남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내일은 미스트롯’ 등에 참가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코미디 채널 ‘안녕하숏’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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