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4.03 16:47
경과원 임직원들이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과원)
경과원 임직원들이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등 연안 5개시를 비롯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과 함께 매향향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연안 정화활동은 도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시, 도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경기바다 함께해'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성천 원장과 임직원 등은 이날 매향항 해안가에 유입된 해양쓰레기와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강성천 원장은 "매분기 노사가 함께 정기적으로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해양 환경 정화활동으로 도내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함으로써,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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