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4.04 09:49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일본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일본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지난 3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심형탁은 4년 전 방송 녹화를 위해 일본의 장난감 회사를 방문했다가 현지 직원인 예비신부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매체 보도 직후 심형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개인 SNS에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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