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3.04.10 14:13
(사진제공=GC셀)
(사진제공=GC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GC셀이 제임스박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글로벌 탑티어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비전 '글로벌 크리에이터 오브 셀 & 진 테라피'를 선포했다.

GC셀은 10일 전 임직원이 용인시 목암타운 본사에 모여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박 대표는 GC셀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크리에이트, 익스플로러, 링크, 런 등 비전을 구성하는 4가지 핵심가치도 임직원과 공유했다.

CELL의 첫 글자를 딴 핵심가치는 각각 인류의 건강한 삶을 창조(Create)하고, 건강과 안전·환경을 위해 가지않은 길을 탐험(Explore)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류 생명의 소중한 가치와 연결(Link)하고 끊임 없는 연구개발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학습(Learn)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함께 CELL을 성장시키자'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도 공식 발표했다. 제임스박 대표는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GC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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