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4.19 14:52
김경희(오른쪽) 화성시의회 의장이 송미희(왼쪽) 시흥시의회 의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김경희(오른쪽) 화성시의회 의장이 송미희(왼쪽) 시흥시의회 의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안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시화멀티테크노밸리 현안 회의에 참석해 시화호 환경 보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자원공사 등 사업주체의 체계적인 시화호 환경 유지·보전 방안 수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화호로 오염물질이 유입될 수 없도록 환경사업 운영주체 설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화MTV는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과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들어설 산업단지로, 첨단·벤처업종 및 물류·유통·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첨단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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