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4.20 15:25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직원 및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서현동 상가지역에서 클린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분당마사회)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직원 및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서현동 상가지역에서 클린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분당마사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19일 서현동 상가지역 일원에서 클린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존 캠페인에는 지사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클린존은 마사회 분당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으로, 지사는 지정구역 반경 300m 내에서 인근학교 등·하교 교통 봉사활동, 경마일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 줍기, 방역활동 등의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형권 분당지사장은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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