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23.04.22 14:25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 14회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 14회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대통령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전 "수단 인근 해역으로 청해부대를 급파해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통령실 관계기관 상황평가 회의 직후 관련 보고를 받고 이 같이 지시했다고 이도훈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대통령실은 수단사태와 관련해 우리 교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를 실시했다.

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고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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