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3.04.23 04:05
(사진제공=기상청)
(사진제공=기상청)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과 충청이남에 황사 위기 경보와 주의 단계가 각각 발령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먼지농도가 짙을 예정이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지역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과 광주, 전북이 '나쁨', 이외 권역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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