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우 기자
  • 입력 2023.04.26 11:34
포카리스웨트 28대 광고모델에 발탁된 배우 오예주. (사진제공=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8대 광고모델에 발탁된 배우 오예주.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동아오츠카는 대표 음료 ‘포카리스웨트’의 2023년 모델로 배우 오예주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예주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서 명랑하고 발랄한 ‘청하’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동아오츠카는 28대 모델 배우 오예주가 특유의 밝고 깨끗한 분위기로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포카리스웨트는 그동안 배우 손예진을 비롯해 한지민, 박신혜, 트와이스, 김소현 등 다수의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왔다. 신인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이라는 칭호부터 ‘인간 이온음료’, ‘인간 포카리스웨트’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 냈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만의 맑고 순수하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배우 오예주를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이번 모델 발탁으로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오예주가 출연하는 포카리스웨트 TV 광고는 이달 마지막 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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