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4.27 10:55
(포스터=네이버 영화 캡처)
(포스터=네이버 영화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영화 ‘드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은 전날 9만 34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드림은 ‘극한직업’으로 16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선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다큐 PD 소민(아이유)의 오합지졸 도전 이야기다.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969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