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5.01 12:19
김기정(오른쪽) 의장이 의장실에서 명예퇴임식을 마치고 박인숙 의회운영전문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김기정(오른쪽) 의장이 의장실에서 명예퇴임식을 마치고 박인숙 의회운영전문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의장 집무실에서 사무처 직원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김기정 의장은 이날 박인숙 지방행정주사에게 지방행정사무관 특별승진 임용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의회운영전문위원은 1991년 2월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해 영통구 광교2동 행정민원팀장을 거쳐 의회로 전입한 후 의회운영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김기정 의장은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고 새 출발하는 박 전문위원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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