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5.03 10:42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SBS 신규예능 ‘강심장리그’의 ‘토크 코치’ 라인업이 확정됐다.

SBS는 강호동과 이승기 2명의 MC를 필두로 하는 강심장리그에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합류, ‘토크 코치’로 나선다고 밝혔다.

‘강심장리그’는 최고 시청률 20%를 넘나들던 당대 최고의 토크 예능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 받아 2023년 다시 돌아왔다.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화제 인물, 화제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토크 대결 예능으로 선보인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이지혜와 SBS ‘집사부일체’에서 맹활약했던 김동현 등 믿고 보는 예능인들이 합류했다.

또 거침없는 ‘하이 텐션’ 배우 김호영, ‘강심장리그’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영탁,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엄지렐라’ 엄지윤, 미래소년 손동표는 MZ세대다운 솔직한 토크와 리액션으로 새로운 ‘토크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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