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5.08 10:02
(사진제공=교보생명)
(사진제공=교보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교보생명은 탁구 꿈나무들을 위한 '진천 선수촌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선단초등학교, 영남초등학교 소속 탁구부원 13명과 교보생명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인 '꿈도깨비' 참여 아동 23명 등을 초청해 진천 선수촌 체험을 지원했다. 

청각장애 탁구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민찬 군도 참여해 탁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참관했다.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 주세혁 감독과 여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대표로 나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진천 선수촌 체험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유망주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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