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3.05.09 14:38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지난 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지난 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지난 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희생하신 오월영령의 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자"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계승해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2020년 12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넋이 예·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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