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5.12 09:12
(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다양한 일상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U에서 사과 및 사과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 Apple 액세서리 및 사과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GS 더 프레시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디야커피∙뚜레쥬르∙파리바게뜨∙던킨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2000원까지 10% 캐시백 해준다. 버거킹 앱에서 딜리버리로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4000원까지 20% 캐시백 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애플페이에 추가된 모든 현대카드(법인∙체크카드 제외)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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