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5.31 14:43
경기도의원들이 '결산심사 기법 및 사례연구' 특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원들이 '결산심사 기법 및 사례연구' 특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의회가 31일 도의원을 대상으로 '결산심사 기법 및 사례연구'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는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이병숙(더민주, 수원12)·김태희(더민주, 안산2)·이재영(더민주, 부천3)·이서영(국민의힘, 비례)·윤충식(국민의힘, 포천1)·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이영희(국민의힘, 용인1)·김선희(국민의힘, 용인7)·장민수(더민주, 비례)·김영기(국민의힘, 의왕1)·이은주(국민의힘, 구리2)·이자형(더민주, 비례)·정하용(국민의힘, 용인5)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정재진 수원 시정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돼 초선의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4시간 동안 집중적인 토론식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결산의 의의, 경기도 재정규모 및 구조의 이해, 결산심의 검토 사항, 2022년 결산 사례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도의원들은 "특강을 통해 2022년 결산 방향과 주요 검토 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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