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3.06.01 17:42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게임즈 2023년 기대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사전등록을 지난 31일 시작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아레스'는 특유의 컨셉과 플레이 방식으로 업계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레스'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와 판타지가 조합된 독특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외모의 세세한 부분까지 변경할 수 있는 최상급 커스터마이징 기능, 모션 캡쳐를 활용한 역동적 액션과 조작감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하이엔드 디바이스로 게임을 즐기면 AAA급 퀄리티의 그래픽과 빠른 속도감을 통해 더 큰 시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레스'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찾기 힘든 차별화된 콘셉트와 재미를 갖고있다.

미래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은 북미를 포함한 서구 게임 시장의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포인트다. 

사전등록을 통해 '아레스'의 출시일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3분기에 '아레스' 출시를 예고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일 버추얼 휴먼이 화자로 등장한 세계관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전 게임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레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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