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3.06.07 16:55

"경북 문화관광 전성기 맞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쏟겠다"

김일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영개발본부장.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김일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영개발본부장.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김일곤(59) 전 김천시 부시장이 8일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영개발본부장에 취임한다.

김일곤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자치행정과(행정학 석사)를 졸업했고 경북도청 예산담당관, 청도군 부군수, 대변인, 김천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본부장은 열정과 업무추진력, 기획력 등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경북도 대변인을 두 번 역임해 도청 출입기자와 두터운 인맥을 보유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 본부장은 "공직생활에서 쌓은 다양한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경북 문화관광이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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