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6.08 10:22
'미션 임파서블7' 스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7' 스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7월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팀이 한국을 찾는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오는 29일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행사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는 이번까지 11번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해 6월에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번 한국을 방문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즈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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