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6.13 10:02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시청률 퀸 장윤정이 13일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격한다.

‘돌싱포맨’ 측은 이날 장윤정이 출연,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돌싱포맨’은 장윤정에게 ‘이것만 안하면 시청률 떡상한다’며 시청률 계약서를 써서 관심을 모았다. ‘본인 얘기는 그만하라’는 지적을 받은 이상민이 억울함을 토로하고 분노를 참지 못하자 지켜보던 장윤정은 시청률의 여왕답게 뼈 때리는 돌직구 솔루션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윤정은 무대에서 역대급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윤정은 남다른 레벨 라이브 실력 때문에 립싱크를 한다고 오해를 받은 뒤로는 ‘무대에서 일부러 이런 행동까지 한다’고 밝혀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귀여운 티격태격 일화도 폭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녀는 자기주장이 강한 하영이의 입담 때문에 연우가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돌싱포맨’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윤정과 돌싱포맨의 대환장 웃음 폭발 케미는 13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