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민서 기자
  • 입력 2023.06.14 10:57

기존 광고 형태 탈피,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격려와 응원 전달

GS칼텍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너는 나의 윤활유, Kixx' 광고 영상의 한 장면.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너는 나의 윤활유, Kixx' 광고 영상의 한 장면. (사진제공=GS칼텍스)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GS칼텍스는 '너는 나의 윤활유, Kixx(킥스)' 광고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2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킥스 광고는 제품 및 브랜드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영상의 스토리를 강조하는 드라마타이즈 기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윤활유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인식시킴과 동시에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광고 영상 속 주인공은 농구 경기, 달리기 시합, 불량배를 마주한 경험, 프러포즈 순간 등 삶의 다양한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항상 곁에서 함께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광고는 시련을 이겨내고 승리를 쟁취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우리 곁에서 도움을 주는 친구 같은 브랜드인 Kixx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우리 생활 속,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기계들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좋은 윤활유 제품을 지속 개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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