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6.16 11:59
동탄스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윤희 기자)
동탄스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동탄스타 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오후 수원 팔달구 화서동 소재 디에스컨벤션웨딩홀에서 제6·7대 윤영동·김희재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원 초대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각 클럽 로타리안과 기관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혁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축사, 이·취임사, 신입회원 소개, 클럽기 이양 등의 순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희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벌써부터 회원들과 함께할 1년이 설레고 가슴 벅차다"며 "초아의 봉사정신 아래 올 한해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동탄스타 로타리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다짐했다.

윤영동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부족한 제가 회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40명 클럽 회원 증강, 재단 후원 기부 만불 달성 등 1년전 취임 당시 제가 제시했던 목표와 비전이 성과를 거뒀듯, 향후 1년도 의기투합해 더 크게 도약하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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