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6.19 11:40
허정문(가운데) 사장을 비롯한 공사 간부 직원들이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실천 다짐 선언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허정문(가운데) 사장을 비롯한 공사 간부 직원들이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실천 다짐 선언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 경영진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선도를 다짐했다.

수원도시공사는 19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허정문 사장을 비롯한 간부급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규제개혁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나를 바꾸는 힘 적극행정 우리를 바꾸는 힘 규제개혁’이란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허정문 사장은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실천을 통해 관행적 행정을 탈피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개선으로 고품격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경기도가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회 용기(PSP) 재활용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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