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6.22 09:20
22일 구해줘!홈즈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의뢰인의 집 찾기를 위한 발품에 나선다.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22일 구해줘!홈즈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의뢰인의 집 찾기를 위한 발품에 나선다.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2일 목요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재택근무 공간이 필수인 크리에이터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올해로 결혼 3년차라고 밝힌 의뢰인 부부는 남편은 웹소설 작가, 아내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당시 힘들게 신혼집을 구했다고 밝힌 부부는 현재 33년 된 구축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며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결심했다. 

복팀은 개그맨 김지민이 스튜디오 코디로 출연한다. 절친 박나래는 김지민의 등장에 “호적에서만 나 혼자 산다.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씨가 방송에서 사회적 유부녀라고 말했는데 아직은 결혼 안 했다. 문도 활짝 열려있다”며 반박한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장동민이 은평구 진관동으로 출격한다. 김준호는 오프닝에서 “그분과 결혼한다면 살고 싶은 집, 내 신혼집처럼 발품을 팔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크리에이터 부부의 홈 오피스 찾기는 22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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