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6.29 09:58
U-20 대표팀의 4강전 경기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U-20 대표팀의 4강전 경기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 21명에게 1인당 1500만원씩 포상금이 주어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7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U-20 대표팀 포상금 지급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상금은 선수 21명에게 1인당 1500만원씩 균등 지급을 포함해 감독, 코치, 스태프 등 34명의 선수단에게 총 4억7700만원이 주어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9년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선수 1인당 2000만씩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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