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3.07.03 10:30
유성언(오른쪽) 마사회 수원지사장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사회 수원지사)
유성언(오른쪽) 마사회 수원지사장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사회 수원지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에 지체장애인의 문화체험 행사 지원을 위해 377만5000원을 기부했다.

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타지역 향토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차여행 및 부산 자갈치시장 탐방 등으로 기획됐다.

유성언 마사회 수원지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협력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