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7.14 11:29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오는 9월부터 솔로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1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뱀뱀이 오는 9월부터 첫 번째 월드투어 ‘에리어 52(AREA 52)’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에리어 52’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간(unrevealed space of the world)’이라는 뜻이다. 

공연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문을 연다. 이후 9월 22일 마닐라, 30일 마카오, 10월 15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방콕까지 총 5개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뱀뱀은 새로운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뱀뱀은 지난 3월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위트(Sour & Swee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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